집을 대강 치웠다. 사진이 어둡게 나왔지만 이래뵈도 남향집.

1. 입구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. 책장과 책상 그리고 CD를 올려놓을 수 있는 얇은 판자가 전부. 저 판자 사서 호두나무 색으로 칠하고, 니스 칠해 말려 놓으니 보기 좋다. 나중에 접사해서 얼마나 예쁜지 보여주겠어.
2. 책상과 책장. 책상은 아직 갈 곳을 못찾았다. 책상은 이래뵈도 핸드메이드인데, 어찌어찌 내 손으로 굴러 들어왔다.

3. 식탁. 나중에 예쁘게 나온 사진을 다시 올리겠음. 좀 지저분하네.

4. 주방. 어수선하지만 일단 호기심을 해결하는 차원에서 한 장.
3. 식탁. 나중에 예쁘게 나온 사진을 다시 올리겠음. 좀 지저분하네.
4. 주방. 어수선하지만 일단 호기심을 해결하는 차원에서 한 장.
5. 옷방. 은근 넓다. 옷을 열심히 사 모으고 있다. 다음기회에 입고 올리겠음. 기대하시라.
다음에는 내 얼굴도 올릴테니 기대해봐도 좋음.
3 comments:
블로그 잘봤어, 사진이 처음것과 상장은 크게 확대되는데 나머지는 안된다. 왜 침실은 안찍었어? 집 이쁘다, 잘 보여드릴게.
The new place looks nice. :) How is the view from the terrace?
Nice apartment. However, it seems to be lacking in roommate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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