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nday, August 4, 2008

가구 조립 전과 후.

책장과 식탁을 사와서 조립하기 전에 한심해하며 이를 닦고 있다.

이날 긴긴 밤을 보냈더랬다. 뒤에 보이는 건 책장과 식탁의 재료.
다음날 아침 인간답게 밥을 먹었다는 자랑.
완성된 책장과 식탁의 대략적 배치. 이제 우리 집 구조를 대강 알았겠지?
이사진은 뽀나스.
며칠 날이 습하다 했더니. 집앞에 결국 버섯이 뻔뻔하게 피었다.
너무 어이없어 찍었다. 날은 쨍한데, 버섯이라...

1 comment:

April said...

책장과 식탁도 아주 맘에 드는데 식탁조명도 예쁘네. 너 이 사진엔서 살 좀 빠져보여, 파나소닉 좋은걸~무슨 슬림효과 같은건가, 아님 이사하느라 힘들어서 살빠졌나봐, 자 이제 동네사진 찍자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