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이 맑고 더워서 차에서 내려 걸어 다닐 엄두는 못냈지만
차를 타고 여기저기 둘러볼 수 있었다.
아래는 세이트루이스의 그 유명한 아치를 향해 가던 길에 차에서 찍은 사진.
아빠가 미시시피 노래를 한 이유를 알았다.
미시시피 강 위에 떠 있는 증기선이다. 근처에 마크 투웨인의 생가가 있단다.
차에서 내려 아치를 향해 걸어가는 길.
이래보여도 높이는 63빌딩에 육박한다고 한다.
아치의 아래에 입구가 있어서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다.
물론 나는 안 올라가봤지만...
아무리 각을 잡아도 아치는 한 눈에 안 들어 온다.
2 comments:
잘놀러다니네, 나도 예전에 멀리서 세인트루이스 아치 본적있는데 엄청나더라. 근데 사진 크기 쫌만 줄여봐, 클릭해도 한번에 다 볼수가 없군.
You look great. And it looks like you are too busy to go to work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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